산업 기업

중기중앙회, 터키기업연합과 손잡고 양측 교류 활성화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현지시각) 터키기업연합(TUSK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의 교류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리자너 메럴(Rizanur Meral) TUSKON 회장이 함께 했으며, △양국 기업간 공동사업 및 해외전시회 관련 상호협력 △시장조사단 파견 및 사업 파트너 발굴 지원 △교육센터와 연계한 교류협력 △할랄산업 관련 한국기업의 터키 진출지원 등에서 힘을 합쳐 양국 기업의 해외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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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부회장은 “수출 유망시장인 이란, 터키에서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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