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임직원 100여명과 정기 봉사활동 진행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에서 BMW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인원이 두 팀으로 나눠 환경정비팀은 강남드림빌 내 화단 조성, 새로운 대문 만들기, 보도블럭, 쇄석 깔기 및 잔디 심기, 창고 제작을 진행했다. 또 영유아 활동 지원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피코아일랜드를 방문해 17명의 어린이와 함께 1:1 놀이 체험을 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약 59명의 만 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열악한 시설 환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임직원들과 함께 내년 12월까지 낙후된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1년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매월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연 2회 이상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 드림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BR><BR><span class=''><div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 336px;margin: 0 auto;'><div id='div-gpt-ad-1566459419837-0'><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66459419837-0'); });</script></div></div></span><br>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 드림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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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오른쪽 첫째)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과 이은영(가운데) 강남 드림빌 원장, 크리스티안 위드만 BMW 파이낸셜 코리아 사장이 후원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MW 코리아<BR><BR>김효준(오른쪽 첫째)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과 이은영(가운데) 강남 드림빌 원장, 크리스티안 위드만 BMW 파이낸셜 코리아 사장이 후원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MW 코리아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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