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포시에스가 4일 ‘2015 일하기 좋은 소프트웨어(SW)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SW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시상 기업은 근무·복지환경, 일과 삶의 균형, 개발자 역량 상승 등 개별 분야의 평가 점수를 종합해 선정됐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직원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 직원이 더욱 높은 성취감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