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박원순시장-시민 365명 무박2일 '일자리 토크' 外

박원순시장-시민 365명 무박2일 '일자리 토크'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 365명이 무박 2일간 일자리 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8시부터 다음날 오후8시까지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서울 일자리 아이디어톤-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54468)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명당 1만원이며 조·중·석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24시간을 인정해주고 수료증도 준다. /김홍길기자

이태원 지구촌축제 17~18일 개최

서울 용산구는 오는 17∼18일 이태원 관광특구에서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한남동으로 이어지는 이태원대로 일부와 이태원대로 뒷길인 보광로 일부까지 총 935m에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구촌 퍼레이드는 17일 오후3시30분부터 한강진역에서 제일기획·이태원역을 거쳐 녹사평역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지고 총 30개 팀, 1,000여명이 참여한다. 18일에는 태권도 축하공연과 군악대·의장대의 공연이 열린다. 축제기간 세계 음식관 42개 부스, 한국 음식관 24개 부스, 수제 생맥주 전문 부스 12개가 운영된다. /김홍길기자

23∼24일 '북촌의 날'… 서울시장 공관 개방

서울시는 제2회 북촌 개방의 날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소곤소곤 북촌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사기간 중 참가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가회동 공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시장이 올해 초 가회동으로 이사한 후 일반에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관 개방은 24일 오후4시부터이고 참여를 원하면 인터넷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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