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시크함을 표현하는 대표 컬러인 블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크 디자이어즈(Dark Desires) 콜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다크 디자이어즈 콜렉션은 짙은 와인빛과 다양한 블랙톤의 립스틱, 아이섀도우, 스튜디오 아이 글로스, 펄감 있는 블랙톤의 아이 펜슬, 네일 라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요즘 대세로 떠오른 걸크러쉬(여자가 여자에게 반할만큼 멋있다는 의미의 말) 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인투 더 웰 아이섀도우’는 매트한 피그먼트로 만들어져 벨벳처럼 부드럽게 아이섀도우로 사용하거나 가운데 파여진 부분에 물을 떨어뜨려 아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스튜디오 아이 글로스’는 눈 위에 톡톡 펴 바르면 마치 애나멜처럼 코팅 된 듯한 반짝임을 주어 메이크업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맥 변명숙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연말 색다르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짙은 네이비 혹은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우와 콜 파워 아이 펜슬을 함께 사용해 번진 듯 연출하는 스머지 아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맥 프리 스탠딩 스토어(압구정스토어, 홍대스토어, 롯데월드몰 스토어)와 맥 공식 온라인몰 (http://www.maccosmetics.co.kr)에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