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직원들이 업무 시간 틈틈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이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크리스마스를 위해 임직원 전원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었다. 따듯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방한 의류도 선물로 마련했다. 클라우스 에빙거 벤츠 코리아 부사장, 김지섭 서비스 & 파츠 부사장 및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의 미소와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덕분에 준비한 우리들의 마음이 더 따듯해 진 것 같아 오히려 좋은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2014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벤츠의 약속’을 통해 봉사활동 및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벤츠와 함께’의 3가지 활동을 진행 중이다. 벤츠 사회공헌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