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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러시아 우호훈장 수훈

사진1) 롯데 신동빈 회장 러시아 우호훈장 수훈


신동빈(오른쪽) 롯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바)를 직접 수여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러시아 우호훈장은 국가·민족 간 정치·경제·문화 교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러시아 내 대규모 투자 유치에 기여한 사람에 주어지며 외국인이 받는 훈장 중 가장 격이 높다. 롯데는 러시아에서 제과·호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과 러시아 간 문화 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신동빈(오른쪽) 롯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바)를 직접 수여받은 뒤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러시아 우호훈장은 국가·민족 간 정치·경제·문화 교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러시아 내 대규모 투자 유치에 기여한 사람에 주어지며 외국인이 받는 훈장 중 가장 격이 높다. 롯데는 러시아에서 제과·호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과 러시아 문화교류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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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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