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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 개최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 개최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으로 여는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대회를 22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경연을 펼치는 행사이다. 사업화 부분에서는 ▲넥시스의 나를 보호하는 스마트 소방 헬멧 ▲㈜정감의 감정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조명 ▲라프의 투명 플렉시블 발광다이오드(LED) 필름) ▲엔엔씽크의 탄소나노튜브 방전극 적용 고성능 전기집진기 ▲㈜비타민상상력의 증강현실 접목 공룡 도서 등 5개 팀이 참여한다. 아이디어 부분에서는 ▲황예슬씨의 전기 자전거 컨버젼 키트) ▲염평삼씨의 모바일 영수증 스캔 및 사진기반 소상공인 경리 비서 대행 처리 솔루션 ▲박경원씨의 녹조류 방제용 친환경 인공식물 섬 개발 및 사업화 ▲이성호씨의 세계 각국 블로그 번역 플랫폼 블루북(Blue Book) ▲오영준씨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버섯 재배 컨테이너 등 5팀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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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팀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2팀에게는 각 3,000만 원, 은상 2팀에게는 각 2,000만 원, 동상 2팀에게는 각 1,000만 원씩 수여된다. 상금 외에도 ‘슈퍼맨 펀드’ 투자기회 부여, 창업·보육, 판로지원 등을 지원한다.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슈퍼맨 창조오디션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오디션장에서 ‘슈퍼맨 창조 오디션’ 예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KT<BR><BR>지난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오디션장에서 ‘슈퍼맨 창조 오디션’ 예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KT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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