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대회장을 찾은 김해림의 팬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에 '기부천사' 김해림을 응원하는 의미로 숫자 '1004'를 새겼다. /거제=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