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와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를 견학하고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도 체험했다.
신한금융투자의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 주체인 청소년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상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201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120여개 학교의 3,2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러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 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받았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 부장은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의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