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한 겨울 혹한에도 최고의 보온성과 쾌적함을 선사할 신제품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은 쾌적함과 따뜻함의 동시 구현으로 특허를 출원한 프레시히트 시스템이 적용돼 우수한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도움을 주는 프레시 시스템과 추위를 방어하는 히트 시스템이 결합 된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땀이 많은 목, 겨드랑이, 손목 부위에 수분에 강한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삽입해 땀이 다운 충전재에 스며들지 않도록 날려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최고의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내부에 적용된 써모트론 발열 안감은 인체 원적외선을 반사해 우수한 보온성과 따뜻한 체온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LF 관계자는 “최근 라이프스타일화 되어가는 아웃도어 트렌드와 맞물려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해 출퇴근길, 실내외에서의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시 착용하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남성용은 블랙, 그레이시네이비, 와인 컬러이며 여성용은 다크카키, 다크 네이비, 다크레드로 출시된다. 가격은 59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