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환경 악화로 국내 수출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개별소비세 인상 등 경기 부양 효과에 힘입어 내수가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이 때문에 올 3·4분기엔 1%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2014년 1·4분기 이후 6분기 만에 1% 벽을 넘는 셈이 됩니다.
내수가 나홀로 이끄는 최근의 국내 경제 상황을 카드뉴스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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