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오늘 ‘2015년 미디어 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서 “결합상품에 가입한 가구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서비스는 유료방송와 초고속인터넷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전화와 집전화는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
결합상품에 가입한 이유로는 ‘저렴한 요금이나 높은 할인율’이 가장 많이 꼽혔고, ‘가입시 선물이나 경품 등 혜택’, ‘다른 서비스와의 결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방송·통신 결합상품 가입률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