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212번길 57(옛 한국석유공사 평촌 사옥)에 짓는‘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79㎡의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94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이중 공공기여분 8실을 제외한 936실을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68㎡A 288실 △68㎡B 62실 △78㎡A 216실 △79㎡A 124실 △79㎡B 128실 △79㎡C 118실이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3~4인 가족이 거주해도 충분할 만큼 넉넉한 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거실과 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채광에 유리하고 거실-방-주방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 세대원 간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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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학의분기점과 인접해 있고 경수대로 1번국도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1-31에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접수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031)382-9800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투시도.<BR><BR>‘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투시도.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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