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는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홈플러스 스위트 페스티벌’을 맞아 제작된 월드 스위트코너의 새 캐릭터로 고객 투표를 통해 이름을 붙였다. 홈플러스는 단디 캐릭터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각종 기념일에 사용하는 한편 단디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도 만들 계획이다.
홈플러스 스위트 페스티벌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세계 30개국 800여 종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홈플러스는 스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0일까지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초콜릿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초콜릿을 전시하고 초콜릿 역사와 특징에 대한 전문 직원의 설명도 제공한다.
여도경 홈플러스 고객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홈플러스 ‘스위트 페스티벌’을 알리고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단디 캐릭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기념일에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