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경기 의왕시 부곡 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의왕시 부곡동에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1,653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2,850억원이다. 오는 2018년 3월 착공과 분양이 이뤄지고 202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SK건설에 따르면 부곡 가구역은 교통·교육·자연환경 등에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1팀장은 "회사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SK건설에 따르면 부곡 가구역은 교통·교육·자연환경 등에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1팀장은 "회사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