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이 제작한 ‘과학톡톡’ 모바일 앱 서비스는 특구 소재 40여개 입주기관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행사를 통합해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그 기능과 목적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고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 대해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문화콘텐츠부문 대상에 입상했다.
특히 이번 ‘2015 스마트앱어워드’의 대상수상은 지난 10월 ‘과학톡톡’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2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모바일 앱 서비스 ‘과학톡톡’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버전으로 개발돼 구글 플레이(Google Play)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과학톡톡’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과학기술문화의 보고인 연구개발특구에서 상시 개최되는 여러 과학행사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