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정몽구 회장 부인 故 이정화 여사 6주기 조용한 추모식 열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6주기 추모식이 직계 가족들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추모식은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의선 부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제사에는 정 회장과 정 부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부부,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부부, 정윤이 해비치호텔&리조트 전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이정화 여사의 기일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기일과 함께 범(汎)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계 가족들만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강도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