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중기청, 사하 1인 창조 비즈니스센터서 소중기업협의회 열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15일 부산 사하구청과 한국경제개발연구원이 운영하는 ‘사하 1인 창조 비즈니스센터’를 찾아 ‘입주기업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하 1인 창조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게 사무공간과 창업ㆍ경영전문가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 간 교류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입주기업과의 만남은 올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운영방향 및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형 부울중기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가진 잠재력과 성공 아이템을 현실화하는 1인 창조 허브 역할을 해달라”며 “중기청도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창조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