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주마들의 그랑프리 모의고사가 8일 과천의 렛츠런파크서울 제8경주(혼합 1등급·2,300m)로 펼쳐진다. 국내 최고 경주인 그랑프리(12월13일)와 같은 거리인 2,300m 경주로는 올 들어 처음 시행되기 때문에 '대권'을 노리는 후보들이 대거 출전한다. 기존 강자 '언비터블'을 비롯해 '터프윈' '신데렐라맨' '다이샨' '위닝앤디' 등의 각축이 예상된다.
언비터블(미국·수·5세·레이팅121)은 전형적인 자유마로 올해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다. 최근 성적에 기복이 있어 다소 높은 부담중량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 35전 6승, 2위 6회(승률 17.1%·복승률 34.3%).
신데렐라맨(한국·거세·4세·레이팅120)은 렛츠런파크서울을 접수하기 위해 부산·경남에서 이적한 강호다. 스피드와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천후 경주마로 이적 후 두 번째 출전인 직전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서울의 주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16전 9승, 2위 4회(승률 56.3%·복승률 81.3%).
언비터블(미국·수·5세·레이팅121)은 전형적인 자유마로 올해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다. 최근 성적에 기복이 있어 다소 높은 부담중량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 35전 6승, 2위 6회(승률 17.1%·복승률 34.3%).
신데렐라맨(한국·거세·4세·레이팅120)은 렛츠런파크서울을 접수하기 위해 부산·경남에서 이적한 강호다. 스피드와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천후 경주마로 이적 후 두 번째 출전인 직전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서울의 주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16전 9승, 2위 4회(승률 56.3%·복승률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