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가 만장일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도 2위 표 4표를 받는 등 활약을 인정받았다.
17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컵스 3루수 브라이언트는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 표만 30표를 받아 150점으로 최고 신인이 됐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타율 0.275에 26홈런 99타점을 올렸다. 타율 0.287에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다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내야수 강정호는 2위 표 4표, 3위 표 16표를 받았다. 28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맷 더피(70점)에 이은 3위다.
17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컵스 3루수 브라이언트는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 표만 30표를 받아 150점으로 최고 신인이 됐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타율 0.275에 26홈런 99타점을 올렸다. 타율 0.287에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다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내야수 강정호는 2위 표 4표, 3위 표 16표를 받았다. 28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맷 더피(70점)에 이은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