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1월 20일

대법원이 대형마트의 영업 시간을 제한하고 의무 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영업 규제는 정당한 처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의 판단 근거와 업계 반응 등을 집중 보도합니다. 정부가 총사업비 6조7,0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해 연장 129㎞(6차로)의 ‘서울~세종고속도로’를 2025년 까지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상 통행료, 주변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을 분석했습니다. 이외에 ‘먹튀 논란 IFC 매각 서울시 대응 나섰다’와 ‘대우조선 자금지원 EU, 日 “WTO 위반”’을 단독 보도하며, ‘업계 1위 현실 안주하다 정식품 국순당 닮은꼴 추락’을 주요 뉴스로 보도합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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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원망하며 사는 것보다 는 하루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나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다” -베티스타





#대법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지정은 정당 (▶기사보기 클릭)
대법원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영업규제는 정당한 처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의 판단 근거와 업계 반응 등을 집중 보도합니다.



#먹튀논란 IFC 매각 서울시 대응 나섰다 (▶기사보기 클릭)
서울시가 ‘먹튀 논란’이 일고 있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매각과 관련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법무법인에 IFC 매각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서울~세종 고속도 내년 착공 (▶기사보기 클릭)
정부는 총사업비 6조7,0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해 연장 129㎞(6차로)의 ‘서울~세종고속도로’를 2025년 까지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상 통행료, 주변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을 분석했습니다.



#대우조선 자금지원 EU, 日 “WTO 위반” (▶기사보기 클릭)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자금 지원 대책에 대해 정부가 특정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위반이라며 공식적으로 항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업계 1위 현실 안주하다 정식품 국순당 닮은꼴 추락 (▶기사보기 클릭)
국내 1위 두유업체 정식품과 전통주 전문업체 국순당이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2세 경영인들이 시장 1위에 안주한 나머지 급변하는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연구 개발과 혁신을 도외시한 게 치명적이라는 지적입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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