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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원' 더블 싱글앨범 '이모션스' 발매

가수 이원이 더블 싱글앨범 '이모션스(Emotions)'로 돌아왔다.<BR>어반 포크 소울 가수 이원은 지난 27일 음원사이트 '케미컬 레코드'를 통해 '사랑 참 아프다'를 공개했다. '사랑 참 아프다'는 재즈보컬 하이진의 곡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오창민, 피아니스트 배장은, 베이시스트 김동건 등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다.<BR>타이틀곡인 '사랑 참 아프다'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곡으로 곡 후반작업을 미가수 이원이 더블 싱글앨범 '이모션스(Emotions)'로 돌아왔다.
어반 포크 소울 가수 이원은 지난 27일 음원사이트 '케미컬 레코드'를 통해 '사랑 참 아프다'를 공개했다. '사랑 참 아프다'는 재즈보컬 하이진의 곡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오창민, 피아니스트 배장은, 베이시스트 김동건 등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타이틀곡인 '사랑 참 아프다'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곡으로 곡 후반작업을 미



가수 이원이 더블 싱글앨범 '이모션스(Emotions)'로 돌아왔다.

어반 포크 소울 가수 이원은 지난 27일 음원사이트 '케미컬 레코드'를 통해 '사랑 참 아프다'를 공개했다. '사랑 참 아프다'는 재즈보컬 하이진의 곡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오창민, 피아니스트 배장은, 베이시스트 김동건 등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타이틀곡인 '사랑 참 아프다'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곡으로 곡 후반작업을 미국 뉴저지 스카이라인프로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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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간다'는 옛 향수를 자극하는 블루지한 느낌의 컨트리 포크 곡으로 옛 친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소속사 9볼트뮤직은 "이원은 음악을 이루는 감성과 기술 둘 다 가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며 "지난해 발표한 '스테이(Stay)'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은 울림으로 컴백했다'고 전했다.

이원은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즈합창단 '하이진 재즈콰이어'에서 테너를 맡는 등 폭 넓은 음악 활동 중이다./권욱기자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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