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전달한 차량은 남한산성의 환경 정화, 문화유산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대훈 센터장은 “기존 노후 차량은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며 “앞으로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지킴이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은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세계유산 남한산성 지킴이 차량 등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지난 10월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가꾸기 및 생태계 보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남한산성 지킴이 차량 기증은 업무 협약의 연장선으로 이로써 남한산성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호반건설이 14일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지킴이’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 장대훈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장. /사진제공=호반건설
* 사진설명
기증식 전달1: 좌측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 우측 장대훈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장
기증식 전달2: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 여섯 번째 장대훈 남한산성 세계
유산센터장
감사패 전달: 좌측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 우측 장대훈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