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온 의료기기 바이어 7명과 도내 의료관련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신성호 경기의료지원센터 팀장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현황과 인·허가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영상의료시스템 업체인 메디컬스탠다드 등 4곳에서 신제품을 소개했다. 참가 바이어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4일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어가 도내 의료기기 업체인 (주)대성마리프(군포시 소재)와 (주)DK메디칼(평택시 소재) 공장을 방문, 제품을 살펴본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