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사무지원과 전화상담원으로 나뉘며 내달 4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현재 기업은행에는 장애인 278명이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채용직원은 정년이 보장되며,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받는다”며 “장애인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직무를 지속 발굴해 본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