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청호나이스,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 워터티니' 출시

청호나이스는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 워터티니’(Baby‘s Water-Tiny)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베이비스 워터티니는 6개의 필터를 통한 7단계 정수시스템을 채택한 제품이다. 6개 필터 중 ‘퓨어(Pure)’ 필터는 앞선 필터에서 그대로 통과할 수도 있는 미세한 중금속과 유해한 이온물질을 제거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베이비스 워터티니에서 정수한 물은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에서 인증하는 KC마크의 47개 검사항목을 모두 통과했다”며 “한국환경수도연구원 검사에서도 노로바이러스·세슘·살모넬라 등 142개 유해물질을 제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베이비스 워터티니는 물이 닿는 부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으로 유럽완구 안전기준 등의 인증을 받은 재질을 사용해 최고의 물을 안전하게 공급해 준다. 또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해 아기 건강을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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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아이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면서도 제품 크기를 줄여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분유 타는데 알맞은 온도·물량을 설정할 수 있어 초보 부모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렌탈료는 1~3년차의 경우 월 5만9,900원 4~5년차는 4만1,900원이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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