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W 호텔, W 서울을 상징하는 'W 쿠키' 7종 출시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키친 팬트리’는 신년을 맞아 ‘W 서울’을 상징하는 ‘W 쿠키 (W Cookie)’ 7종을 신규 출시한다.

W 쿠키는 베이커 리 W 서울 워커힐 파티쉐의 주도 아래 탄생한 W 서울만의 시그니처 쿠키로 W 스타일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W 알파벳 모양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적인 컬러와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W 쿠키’는 초콜릿, 땅콩, 생강, 커피, 오렌지, 딸기 그리고 바닐라 등 총 7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최고급만을 고집하는 W 서울의 페이스트리 & 베이커리팀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해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 스위트 등 최고의 식자재만을 듬뿍 사용하고 다양한 컬러와 토핑의 아이싱을 입혀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콤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오렌지와 딸기쿠키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땅콩 또는 생강쿠키를 달달함이 끌릴 땐 초콜릿이나 바닐라 쿠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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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호텔의 ‘베이커 리’ 파티쉐는 “‘W 쿠키’는 W 서울 오픈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쿠키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거나 중요한 이벤트 또는 파티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스페셜한 ‘잇’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개당 1,000원이며 8개 이상 구매 시 스페셜 기프트 박스 포장이 가능하다.

신규 케이크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W 케이크는 마스카포네치즈가 들어간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4만 5,000원)’와 다크 초콜릿 크림과 호두로 만든 ‘초콜릿 & 호두 타르트(2만원)’, 달콤한 커피크림이 듬뿍 들어간 ‘모카 & 초콜릿 & 바닐라 케이크(2만 5,000원)’이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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