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롯데칠성,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롯데칠성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 입어 강세다.


롯데틸성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 보다 2.43%(5만3,000원) 오른 2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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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롯데칠성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음료 및 소주 부문의 영업 실적이 확대되면서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1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 소주 가격 인상 및 음료 부문의 경쟁 완화 영향으로 올해 전체 실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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