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산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올 뉴 K7’ 모델을 7년 만에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내일부터 ‘올 뉴 K7’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 신규 도입된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4가지 엔진으로 운영됩니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올 뉴 K7’의 라인업은 총 5개로 확대됩니다.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비율을 51%로 대폭 확대해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