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일 보다 10.92%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엠케이트렌드가 국내 사업 안정화에 이어 중국 사업 성장세가 지속 될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 NBA 사업은 매장 수가 2015년 말 81개로 확대되었으며 매장 당 평균 월매출액이 5,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중국 사업은 4·4분기 영업이익률 16%라는 고무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 및 중국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엠케이트렌드의 기업가치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