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윤병세, 오후 5시 러 외교장관과 통화…북핵실험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일 오후 5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국 외교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지난 6일 실시된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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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장관과의 통화가 늦어진 것에 대해 러시아가 지난해 12월말부터 지난 10일까지 신년 공식연휴 기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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