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와 MOU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관련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요청에 공동대응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협회는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관련정보 공유 및 애로사항 공동조사, 해외발주처 협력업체 등록 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CEO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기계설비건설업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회는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상일(오른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과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BR><BR>이상일(오른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과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종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