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새로운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Fusion’을 출시했다.
‘다논 그릭Fusion’은 유럽식 그릭 요거트로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 ‘다논 그릭 베리믹스’ 2종으로 구성했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는 딸기와 바나나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았다.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로 구성했다. 위에 배치된 플레인 그릭 요거트와 아래쪽에 있는 2가지 과일믹스를 섞어먹으면 된다. 가격은 1팩(4개입)에 3,800원이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관계자는 “엄마가 좋아하는 깔끔한 플레인 맛과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맛까지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취향대로 과일 맛 조절이 가능한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anjeh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