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중기청,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2월 5일까지 10% 할인판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진작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해서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700억원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이 현금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새마을금고와 수협 등 온누리상품권 취급 1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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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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