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책조정회의에서는 노동개혁 입법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기간제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법안의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야당은 파견법 개정안 역시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당정은 타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 수정 등 보완책 마련에 돌입한 상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의 참석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 측에서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조정회의에서는 노동개혁 입법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기간제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법안의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야당은 파견법 개정안 역시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당정은 타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 수정 등 보완책 마련에 돌입한 상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의 참석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 측에서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