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키움증권,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키움증권은 지난 15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와 1억 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테이초이’(수익률 318%)를 비롯한 2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키움증권이 지난 2015년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총 1만3,500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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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주식리그 1억 클럽 1위 필명 ‘테이초이’(318%), 2위 ‘황금알’(201%), 주식리그 3,000 클럽 1위 ‘30살전업투자’(310%)는 각각, 5,000만원과 1,5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00 클럽 1위 ‘마음의나래’(560%)와 100 클럽 1위 ‘미생’(346%)은 각각 5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또한 선물옵션리그 1위 ‘언더라이터’(289%)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외에도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기계인간’과 ‘개동이’가 각각 1,2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 이사는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총 100여명의 우수 참가자들이 수상했으며, 영웅문4 거래 이벤트, 우리동네영웅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참가자들의 대회 중계 창을 운영했으며,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 대회를 중계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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