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호텔서울, 20만원 대 행복한 설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서울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도심에서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디럭스 패키지(29만원)’는 3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만 12세 이하 아이 1인 조식 무료 추가 혜택,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3매, 롯데시네마 스위트 콤보 1매와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이용권 1회 이용권 2매로 구성된다.


조용히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디럭스 클럽 패키지(29만원)’를 추천한다.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에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와 델리카한스 에코텀블러 2개,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이용 특전이 제공된다. 14세 이하 어린이는 클럽라운지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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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스위트 클럽 패키지(36만원)’는 주니어 스위트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설화수 스파 밸런스 또는 서큘레이팅 케어 1인 60분 프로그램 이용권 1매와 동일 프로그램 50% 할인권 1매,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페닌슐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과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이용 혜택이 마련된다.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무궁화 스페셜 디너로는 언양 떡국을 비롯해 언양 불고기, 가평잣으로 만든 해물 무침, 궁중 잡채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고품격 한식 코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디너는 사전 예약 필수이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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