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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핫 리포트]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탄'

쾌적한 자연환경에 서울·경기 진입 수월… 단지 내 녹지율도 47% 달해

투시도 (3)
대림산업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인 'e편한세상 동탄'은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동탄2신도시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사진제공=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탄'은 대림산업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형(106~137㎡) 26가구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수도권 남부 분양시장의 인기를 주도한 지역이다. 특히 KTX 동탄역 개통이 임박한데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수혜지로 꼽히며 광역교통의 중심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4월부터 착공이 시작된 동탄 환승역사(KTX 및 GTX)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지하 6층, 연면적 6만3,000㎡ 규모로 건설 중이다. 지하역사 상부에는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녹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올해 KTX동탄역 개통에 이어 오는 2021년 서울 삼성~동탄 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동탄이 자리한 A45블록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위치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도로망도 풍부하다. 동탄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경기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쾌적한 설계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동탄은 지상에 차가 없고 단지 내 녹지율이 46.91%에 달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단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소, 텃밭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북&티 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동탄에는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대림만의 특화 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로 시공한다. 세대 내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하여 단열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결로 발생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각 세대에 설치되는 배선기구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스타일렉이 적용된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일괄 소등 스위치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일부 동에는 1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기능을 높인 오렌지로비를 적용했다.

단지 구성은 전체 가구의 93%(1,414가구)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만든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전체 물량 중 약 70%를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다. 일부 세대를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꾸며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106~137㎡에는 복층 테라스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4㎡ E·F타입에는 펜트하우스를 선보인다. 주방과 침실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5㎝ 높은 2.45m로 시공해 개방감을 높였다.

e편한세상 동탄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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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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