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서울경제TV] 건설·상사株, 이란 수혜 기대감에 강세

LG상사·현대상사등 무역상사 주가 일제 상승

유일호 “대이란 수출 2배로”… 상사주 급등

현대건설·대림산업등 건설주 동반오름세

국토교통부 “이란 건설시장 7.6% 성장할것”



건설·상사주가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LG상사, 현대상사, 삼성물산, SK네트웍스 등 종합상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내년까지 대이란 수출을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전날 발언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출입은행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올해 이란 건설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7.6%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이보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