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이 9경기 만에 정규리그에 선발 출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끝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
토트넘은 0대1로 뒤진 후반 18분 해리 케인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9분 델리 알리의 역전골로 전세를 뒤집은 뒤 후반 추가시간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로 3대1로 이겼다.
토트넘은 4위(11승9무3패·승점 42)를 지켰고 교체명단에 포함된 이청용(팰리스)은 벤치에 남았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끝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
토트넘은 0대1로 뒤진 후반 18분 해리 케인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9분 델리 알리의 역전골로 전세를 뒤집은 뒤 후반 추가시간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로 3대1로 이겼다.
토트넘은 4위(11승9무3패·승점 42)를 지켰고 교체명단에 포함된 이청용(팰리스)은 벤치에 남았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