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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세

인바디가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도 상승 중이다.


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바디는 전거래일보다 4.57%(2,500원) 오른 5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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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은 아시아 암웨이에 공급하는 인바디밴드의 매출 증가와 체성분 분석기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따른 해외 지역별 매출 성장으로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 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의 올해 매출은 883억원,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인바디밴드의 판매가 아시아 각 지역별로 증가하고 있어서 중국 뿐 아니라 한국, 대만 등의 암웨이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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