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순성, 유아용 카시트 신제품 28일부터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할인 판매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산업이 28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4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순성산업은 엑스포 방문객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순성의 브랜드 부스(H1)에서는 지난 20일 출시한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와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라온(LAON), 데일리 카시트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제품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20% 할인 혜택과 함께 제나 전용 컵홀더와 햇빛가리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나’는 9개월에서 최대 12세(36kg) 아동까지 사용 가능한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로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 혜택과 라온 전용 후방장착거울, 차량용 안전스티커 등 총 9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 ‘데일리 카시트’는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목보호대와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스티커가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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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카시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성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페이지에서 친구를 맺고 박람회 내 순성 부스 카시트에 타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면 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사진을 올린 선착순 50명에게 순성 유기농 침받이를 증정한다.

순성 산업 관계자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되는 할인 행사인 만큼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성 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출시된 카시트 전 제품은 국내 기준(KC)과 유럽 기준(ECE R44/04), 중국의 안전 기준(CCC) 까지 모두 획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아울러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 산업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포스터 모습./사진제공=순성 산업설 연휴를 앞두고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 산업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포스터 모습./사진제공=순성 산업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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