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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상의회관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제고를 위한 경제 강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분기마다 '글로벌 경제 이슈 및 금융 동향 세미나'와 상반기·하반기 8회씩 '경제 금융 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글로벌 경제 이슈 세미나는 '글로벌 리스크' '핀테크' '빅데이터' '글로벌 금융 시장' 등의 주제로 연간 총 4회 열린다. 경제 금융 강좌는 '금리와 환율' '금융 시장의 이해와 재무의사결정' '외화 자산의 관리와 기업 리스크 관리' 등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주제로 총 16강좌로 진행된다. /사진제공=대한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