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이 국내 온라인 개인 간 거래(P2P) 업계 최초로 국내 벤처캐피털(VC) 투자를 성사시켰다.
25일 국내 1호 부동산 P2P대출 플랫폼인 테라펀딩의 운영사 테라핀테크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핀테크 산업 중 P2P온라인 대출업에 대한 VC의 투자를 허용한 후 업계 최초로 이뤄진 투자라고 설명했다.
테라펀딩은 1월 현재 누적투자액 기준 94억2,000만원(업계 2위), 누적상환액 기준 29억5,000만원(업계 1위)을 기록 중이다. 평균 연수익률은 12.98%, 부도율 0%로 집계됐다
양태영 테라핀테크 대표는 "P2P대출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 국내 1호 부동산 P2P대출 플랫폼인 테라펀딩의 운영사 테라핀테크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핀테크 산업 중 P2P온라인 대출업에 대한 VC의 투자를 허용한 후 업계 최초로 이뤄진 투자라고 설명했다.
테라펀딩은 1월 현재 누적투자액 기준 94억2,000만원(업계 2위), 누적상환액 기준 29억5,000만원(업계 1위)을 기록 중이다. 평균 연수익률은 12.98%, 부도율 0%로 집계됐다
양태영 테라핀테크 대표는 "P2P대출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