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라그룹, 제대로 일하기 위한 지침서 '한라로' 제작 배포

한라그룹은 올해 ‘현명하게 일하기’(Work Smart)와 ‘혁신’(Innovation)을 강조하는 기업문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路)’를 정립하고 이를 소책자로 제작해 26일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책자에는 경영 현장에서 맞부딪치는 31가지 상황을 정리하고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국내외 기업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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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회장은 “기업문화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핵심가치이자 행동지침”이라며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하는 시스템과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야 지속가능 경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라그룹은 올해 경영 일선에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를 확산키로 하고, 관련 동영상 등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26일 배포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 책자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1가지 상황을 정리, 기업 사례와 함께 소개해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한라그룹 임직원들이 26일 배포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 책자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1가지 상황을 정리, 기업 사례와 함께 소개해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26일 배포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 책자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1가지 상황을 정리, 기업 사례와 함께 소개해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한라그룹 임직원들이 26일 배포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 책자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1가지 상황을 정리, 기업 사례와 함께 소개해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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