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본점 접견실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에게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탁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본점 접견실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에게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탁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7일 오후 본점 접견실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에게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기탁한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모두 5000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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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덕 은행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이다. 소외계층 의료생계비 지원ㆍ재난 재해 긴급구호 등을 통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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