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선거철을 앞두고 또다시 ‘철새 논란’으로 어수선해진 여의도 정치권. 올해도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이 당적을 식은 죽 먹듯 바꿔버리는 철새 정치인들을 5가지 유형별로 꼽아봤다. /정수현기자 movingsho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