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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설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명장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품 선물세트부터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세트,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실속형 세트에 이르기까지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기능성 한방샴푸로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유지해주는 '려(呂)', 천연 유래 성분의 내추럴 바디케어 '해피바스', 모발 손상 없이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도와주는 '미쟝센', 한방 성분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을 관리해주는 '일리' 등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인간문화재인 자수장 한상수 장인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명품 1호 선물세트(5만5,000원대)'는 선물 패키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한 땀 한 땀 장인이 직접 수놓은 나비 자수는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려의 안티에이징·극손상케어 샴푸를 비롯해 해피바스의 바디워시·훼이셜 폼, 메디안의 잇몸케어 칫솔과 치약 등을 담아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셀러로 채운 맞춤형 선물세트도 선 선물로 적합하다. 온 가족을 위한 생활용품을 두루 담은 '생활용품 아름 8호(3만원대)'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용품 아름 6호(사진·3만 원대)'는 상자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은 하트 디자인을 넣어 시각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속을 챙긴 제품도 있다. '생활용품 아름 2호'는 해피바스와 미쟝센, 메디안의 유명 제품들만 골라서 1만3,900원대로 구성한 세트로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생활용품 아름 6호(사진)'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구입시 국내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최대 30%를, '생활용품 아름 8호'의 경우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20%를 할인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