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2015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내부통제 우수 부문에서 한국투자증권·HMC투자증권·삼성선물이, 증권분쟁예방 우수 부문에서는 SK증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거래소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증권분쟁 예방을 통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04년부터 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김창영기자 kcy@sed.co.kr